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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리뷰

제주도 야경 명소 선운정사 솔직한 후기



제주도 여행을 할 때 엄청 기대했던 여행지 중의 하나가 바로 선운정사였습니다.

야경의 명소로 정말 각광받고 있는 곳인데요, 빛마루축제라고 해서 12월까지 한다고 하네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던 중 정말로 이쁘고 사진도 잘 나올거 같아서 가봤습니다.


 




협재해수욕장에서 약 10분 떨어진 위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협재해수욕장에서 일몰을 보시고 선운정사로 넘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선운정사로 가는 길은 정말 좁습니다

도로가 일방통행인 듯 싶었는데 너무 좁아서 

잘못들어오는 차가 있으면 엄청난 문제가 발생할것만 같은 그런 좁은 길이었습니다

그래도 네비를 믿고 가니 선운정사가 나오더라구요.


 

정말 작은 절입니다.

한바퀴 둘러보는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작은 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야경을 위해 여러 전등을 달아놓고 했는데 정말로 이뻤습니다

사실 저는 종교가 무교라 절이나 교회에 자주 가지 않지만

이렇게 예쁘게 해놓으니 호감이 생기더군요.


 



주차장도 참 크고, 좋습니다. 찾아가는 길이 좀 험하고

그리고 나오는 길도 꽤 어렵습니다만 한번쯤 야경보러 가 보는것도 참 좋을 듯 싶습니다. 

거기에 입장료는 공짜니깐요. 하하


 


지도는 의미 없을 정도의 위치에 있습니다. 네비를 찍어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자신이 초보운전이라면, 좁은길이 두렵다면 안가시는것도 하나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