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묵은 통나무파크에 관한 리뷰입니다.
친구 2명과 함께 가서 숙박했는데
저희가 간 곳은 복층으로 된 건물이었는데요
정말 좋았습니다.
통나무펜션은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묵은 방에는 침대가 3개가 있었는데, 더블베드 2개, 싱글베드 1개였습니다.
가위바위보를 잘못해서 저혼자 싱글에서 잤다는..
뜨거운물도 참 잘나오고, 앞에 바베큐장도 분위기 있고, 주차장도 넓직하고 괜찮았습니다.
1층은 에어컨이 잘 나와서 추울 정도였는데, 그 공기가 2층까지 오지 않아서 2층은 후덥지근 했습니다.
그래도 더워서 못잔다, 이정도는 아니었지요. 좋았습니다.
대체적으로 만족했던 곳이었습니다. 주인아저씨도 정말정말 친절해서, 감동적이었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숙박시 주의할 점이 있는데
첫째로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심지어 가로등도 없습니다)
들어올 때 무조건 모든 음식을 사서 들어오는것이 좋습니다.
조금 무섭더라고요. 차를 끌고 들어오는데요.
하지만 이것 외에는, 좋은 숙소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한번쯤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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