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시험은 절대평가+상대평가입니다.
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절대평가였지만,
2013년 시험부터는 최종 합격자의 2배수를 1차시험의 합격자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균 60점 이상 이상의 사람 중 합격자의 2배수를 위에서 순서대로 자릅니다.
절대평가였던 예전에는 평균 합격 점수를 60점 정도로 맞추기 위해
많이 어렵게 출제했지만, 이제는 난이도도 대폭 쉽게 조정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공부를 많이 할수록 합격확률이 확 올라가는,
그러니까 사람과 사람과의 전쟁이 되어버렸지요.
(세무사 시험의 경우에는 1차시험이 절대평가입니다.)
사람들 따라 다릅니다만,
흔히 그 해에 1차 시험과 2차시험을 동시에 합격하는 소위 말하는 동차합격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적은 수의 학생들이 합격을 이루고
대부분은 2차시험에서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균 수험기간은 짧게는 1년반에서 길게는 3년 이상을 잡지요.
평균 합격기간이 3년 반이기 때문에, 짧게 보고 덤빌 시험은 분명 아닙니다.
만만히 보면 안되는 시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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