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다닌 나무경영아카데미의 식당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계사, 세무사 학원중에서 원탑 (혹은 투탑중 하나) 를 달리는 학원인 나무경영아카데미.
사실 회계사 세무사 공부하면, 아무래도 학원에 하루종일 죽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내부의 식당이 무척 중요합니다.
식당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으나, 같은 건물 (알파빌딩)의 15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침은 제공하지 않고, 점심과 저녁을 제공하는데요.
기억상 점심시간은 11:30~2시
저녁은 5시 20분~7시로 기억합니다.
(틀릴 시 수정하겠습니다)
식당은 옆 창구에서 쿠폰을 사서 제출하면서 먹는건데,
쿠폰은 간단히 대량구매 (+현금) 할수록 싸집니다.
한장의 가격은 4천원이지만, 제일 싼 경우 (100장 한번에 구매시) 대략 3150원까지 내려갑니다.
현재 나무경영아카데미 식당이 아닌 학생들 사이에 거래되는 식권의 가격은 대략 3100원~3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을 모아서 100장 한번에 산다음에 나누던가, 아니면 그냥 사람들사이에 사거나, 100장을 개인이 한꺼번에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은 메뉴입니다.
학교식당처럼 주중의 메뉴가 다 정해져서 게시가 됩니다.
단, 제육볶음의 배치가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제육식당으로도 불리곤 한답니다.
밥, 반찬 세네가지, 국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으며, 모자라면 다시 가서 먹어도 됩니다.
맛도 괜찮습니다.
단점을 꼽으라면, 사람이 아주 많기 때문에 1시 수업이 끝난다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변에 이만큼 싼 곳이 없기 때문에, 여기를 자주 애용하는 편입니다.
학원 선택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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