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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리뷰

수서역 셰프의 국수전 리얼한 리뷰

이번에는 수서역에 있는 셰프의 국수전 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는데요.

 

 

저번에 갔을 때 콩국수를 먹어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초계국수를 먹어보았습니다.

 

여름이 지나간줄 알고 선풍기를 집어 넣었었는데 다시 꺼냈습니다. ㅠㅠ

 

 

 

물은 셀프라고 하네요.

 

제가 가게를 하지 않지만, 물은 셀프여야 가게를 운영할때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여기 면발이 참 찰지고 쫄깃하더라구요. 뭐랄까, 면 전문점이라는게 느껴지는..?

 

콩국수의 국물도 생각보단 괜찮았고, 초계국수도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만 초계국수의 닭고기 양이 너무 적었다는 것.. ㅠㅠ

 

그리고 초계국수가 생각만큼 시원하지 않았다는 것.. 뭐 이것저것..

 

 

사실 초계국수 맛은.. 음 뭐랄까

 

전문 초계국수 집의 맛은 아니라 조금은 실망.

 

 

그래도 면 전문점 답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재방문 의사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