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수서역에 있는 셰프의 국수전 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는데요.
저번에 갔을 때 콩국수를 먹어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초계국수를 먹어보았습니다.
여름이 지나간줄 알고 선풍기를 집어 넣었었는데 다시 꺼냈습니다. ㅠㅠ
물은 셀프라고 하네요.
제가 가게를 하지 않지만, 물은 셀프여야 가게를 운영할때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여기 면발이 참 찰지고 쫄깃하더라구요. 뭐랄까, 면 전문점이라는게 느껴지는..?
콩국수의 국물도 생각보단 괜찮았고, 초계국수도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만 초계국수의 닭고기 양이 너무 적었다는 것.. ㅠㅠ
그리고 초계국수가 생각만큼 시원하지 않았다는 것.. 뭐 이것저것..
사실 초계국수 맛은.. 음 뭐랄까
전문 초계국수 집의 맛은 아니라 조금은 실망.
그래도 면 전문점 답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재방문 의사도 있구요.
'각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 타이페이 지우펀의 땅콩 아이스크림 위치, 가격과 맛 리뷰 (0) | 2016.08.04 |
---|---|
타이페이 시먼딩 성품서점 위치와 주의사항 (0) | 2016.07.29 |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근처 해장국 맛집 양풍해장국 (0) | 2016.07.11 |
제주도 야경 명소 선운정사 솔직한 후기 (0) | 2016.07.11 |
북경 지하철 이용시 참고사항 및 주의할점 (0) | 2016.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