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역이랑 보정역 근처에 집 보러 다녀왔다.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누리에뜰, 우미아파트 등 여러가지 집을 보고 왔는데
뭐 딱히 나쁘지는 않더라. 아니 괜찮더라.
집이 오래되었을거란 생각을 했었지만
알고보니까 뭐 살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문제는 돈이지만.
죽전역 및 보정역 역세권 집은 진짜 비싸더라. 물론 상가도 많이 발달했고
돈값을 하겠지만서도, 그래도 덜덜덜한 집 가격.
죽현아이파크는 4억 5,6천이라던데, 전세는 4억 2천. 전세값이 엄청나다.
차라리 3천 더 주고 집 사는게 낫겠다 하면서도
은행 빚의 노예가 될거 같아 무섭다. 전세만으로도 노예지만.
죽전, 보정 근처 집은 다 4억 넘는듯 하다.
누리에뜰 같은 경우엔 주상복합이라 싸긴 한데
글쎄.. 가치가 있을려나..
맘에 드는 집이 있긴 하지만, 오늘은 견문 넓힌거로 만족하자.
다음주는 뭐.. 더 열심히 보러 다녀봐야지. 오피스텔도 봐보고.
에휴. 결혼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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